본문 바로가기
자격증따기/OPIC IH-AL

[Opic] 일주일 안에 딸 수 있을까? [시험구성, 설문문항 고르는 꿀팁 공유]

by FULL OF JOY 2020. 7. 24.
반응형

01

일주일 안에 따고 싶다면 읽어야 할 글

 


오픽을 따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얼마 없다. 영어성적은 만들어야하고, 이력서에 뭐라도 써야하는데...어쩌지? 그렇다고...지금 당장 학원을 갈 시간도 없고...

사실 평소 오픽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승진이 임박했다거나,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영어성적을 탐색하다보면 나오는게 바로 오픽이다. 

 

정말 성적이 빨리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

정말 스크립트를 다외워야할까? 당연히 아니니까 이 글을 쓴다.

절대적으로 외워야하는 스크립트의 양은 존재한다. 그러나 모든 주제에 대해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말한다는건 갑자기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부담인가. 

 

나는 오픽을 3일 정도 공부했고, AL을 땄다. 조기유학 이런거 가본적 없고, 그냥 지방 4년제 졸업한 흔녀인데 취업때문에 부랴부랴 준비했던 시험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3일간 무슨짓을 했는지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남긴다.

 

 

우선 기본적인 오픽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20분 동안 오리엔테이션, 40분 동안 본 시험을 보는데, 30분 이내 할 말 다하고 나와도 점수 받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1. 시험의 구성

 

 

 

2. 문항의 구성

 

 

 

 

 

3. 난이도 조정

 

  • 문항의 구성[구분]은 여러분이 고르실 시험의 난이도입니다.
  • IH~AL를 원하시는 분들은 5-5를 선택하세요.
  • 꼭 AL을 받아야하는 분들은 6-6을 선택하세요.
  • 다른 책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5-6을 선택해도 IH/AL이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AL을 꼭 받아야만 하는 분들은 6-6을 선택해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다보면 AL이 좀 더 잘 나오는 편입니다. 대신 준비를 좀 더 빡세게 해야겠죠.(이건 개인적 견해입니다)

 

 4. 설문문항 고르는 꿀팁

 

서베이 고르는 팁은 이미 유투브나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나온다. 몇 번 보다보면 왜 이런거 고르라고 했는지 하나의 흐름이 보인다. 그 흐름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1. 서베이를 최대한 비슷한걸로 고른다.

 

예를 들면,

 

  • '간다' 유형으로 고르기

별말 아니다. '간다' 유형은 공원, 산책, 해변과 같이 갈 수 있는 장소로 고르는 것이다. 그러면 스크립트 돌려막기가 가능해진다. 같은말 반복하면 점수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는가? 당신이 갈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말은 반복되지 않는다. 집에도 갈 수 있고, 해변에도 갈 수 있고, 가서 하는 행위도 다를 것이다. 내용이 다르면 문제가 없다. 아래 예문을 보고 같은 말을 반복했다고 누가 점수를 깎겠는가. 엄연히 다른말인걸.

  •  I love to go beach
  • I love to go riverside park 

 

 

 

 

 

 

 

 

 

 

 

 

 

 

 

반응형

댓글